아래 사진처럼 Collection View Cell의 dequeueReusableCellWithIdentifier의 이슈입니다.
Cell이 재사용의 될 때 해당 Cell의 데이터도 그대로 재사용이 되었습니다.
문제의 사진
dequeueReusableCellWithIdentifier 📎
원리
Table View 위로 스크롤 되어 화면에서 사라지는 Cell은 Queue(큐)로 들어가고Queue(큐)의 front에 있는 Cell이 화면의 하단에서 올라와 화면에 보여지는 셀로 사용된다.
dequeue & reuse는 cellForRowAt 메소드에서 dequeueReusableCellWithIdentifier 함수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셀에 configure(구성)되는 데이터소스의 내용은 다르지만 셀 자체는 재사용되기 때문에 content와 무관한 것들(alpha, editing, selection sate)까지 재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dequeueReusableWithIdentifier
이해를 위해 쉽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표시해야할 Cell의 데이터가 100개가 있고, 화면에 표시되는 Cell의 갯수는 10개라고 했을 때 우리는 한번에 100개의 Cell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화면에 해당 Cell이 보일 때 그 셀에 알맞는 데이터만 넣어주면 됩니다.
그래도 미리 만들어놓으면 이런 이슈들이 발생 안하지 않나? 라는 의문이 든다면 Cell 재사용의 가장 큰 장점을 소개하겠습니다 ❗️
이 메소드(dequeueReusableWithIdentifier)를 가장 큰 이유는 메모리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재사용해서 사용하는 Cell은 이미 할당된 메모리의 셀을 재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메모리 손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But❗️ Cell을 제대로 초기화 해주지 않으면 "문제의 사진"처럼 기존 Cell의 데이터가 재사용되면서 다른 Cell까지 영향을 줍니다.
이에 해결 방법으로 prepareForReuse() 메소드를 조사해보았습니다.
prepareForeReuse 🖇
Apple Developer에 따르면 Prepares a reusable cell for reuse by the table view's delegate 라고 설명되어 있다. 이는 테이블 뷰의 대리자(delegate)가 재사용할 수 있도록 재사용 가능한 셀을 준비하는 것 입니다.
prepareForReuse()
Apple Developer에서는 이 메소드를 재정의(오버라이드)할 때 반드시 슈퍼클래스 구현을 호출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번엔 호출되는 시점을 아래 사진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prepareForReuse()
위 사진만으로도 prepareForReuse()가 호출되는 시점을 알 수 있습니다.
Cell이 queue(큐)에서 다시 reuse(재사용)가 될 때 prepareForReuse()를 걸쳐서 초기화를 한 후 다시 cellForeRowAt를 통해 Cell이 표시가 됩니다.
prepareForReuse()를 사용할 때 모든 재사용되는 Cell에 대해 초기화해버리면이미 Push out 된 Cell도 초기화가 됨으로 데이터를 확인해서 다시 보여주게끔 해야 합니다.
이 메소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으나 데이터가 없는 경우(else)부분만 추가해주면 해결되는 문제였습니다.
결국 if ~ else문을 통해서 데이터가 "있을 때 || 없을 때" 모든 경우를 처리해 해결했습니다.
그래도 prepareForReuse()와 dequeueReusableCellWithIdentifier를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나중에라도 재사용되는 Cell에 대한 이슈가 생긴다면 그땐 주저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